M2 아이패드 에어 13인치, 대화면의 매력은 충분할까?

🎨 M2 아이패드 에어 13인치, 살까 말까? 장단점 3분 요약!

큰 화면을 가진 태블릿이 필요하다면? 이번 M2 아이패드 에어 13인치가 새로운 선택지로 떠올랐어요. 이전 모델들과 어떤 점이 다르고, 과연 살 만한 가치가 있을지 5가지 포인트로 정리해봤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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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디자인 – 드디어 13인치 에어!

M2 아이패드 에어 13인치는 에어 라인 최초의 13인치 모델로, 12.9인치 프로와 거의 동일한 크기를 자랑해요. 다만, 두께는 0.3mm 차이로 에어 특유의 슬림함을 유지하고 있답니다.

• 색상 옵션: 스페이스 그레이, 스타라이트, 퍼플, 블루
• 전작의 디자인을 재활용했다는 느낌이 들지만, 큰 화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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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️⃣ 성능 – 프로를 닮았지만, 살짝 다운그레이드?

M2 칩을 탑재했지만, GPU 코어 수가 9개로 프로 모델(10개)보다 하나 빠졌어요. 하지만 실질적인 성능 차이는 체감하기 어렵다는 점!

• 램: 8GB (16GB 옵션은 없음)
• 일반적인 작업이나 영상 편집에서는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니 성능 걱정은 넣어두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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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️⃣ 디스플레이 – 크고 시원하지만...

12.9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P3 색역과 트루톤 기술을 지원하지만, 여전히 60Hz 주사율을 고수하고 있어요.

• 고주사율 디스플레이가 대세인 요즘, 이 점은 다소 아쉬워요.
• 그래도 큰 화면 덕분에 영상 감상이나 필기용 태블릿으로는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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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️⃣ 사용성 – 실용적이지만 무게는 좀...

배터리 사용 시간은 10시간으로 전작과 동일하며, 가로 배치된 전면 카메라 덕분에 화상회의에 최적화됐어요.

• 애플 펜슬 2세대 지원 X, USB-C 타입 지원 O
• 하지만 617g의 무게로 프로 모델보다 무겁다는 점은 아이러니한 부분이죠. 😅

 

5️⃣ 가격 – 과연 합리적인가?

• 최저가: 128GB Wi-Fi 모델 119만 9천 원
• 최고가: 1TB 셀룰러 모델 217만 9천 원

가격은 11인치 모델보다 약 30만 원 비싸고, 12.9인치 프로와의 갭은 약 50만 원 정도로 애매한 위치에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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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결론! 이럴 때 사세요!

• 큰 화면이 필요하면서도 M2 프로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된다면 추천!
• 가벼운 생산성 작업이나 영상 소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적합해요.
• 하지만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를 원하거나, 최상의 성능을 추구한다면 프로 모델로 가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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